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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갑질논란 해명 입장문 발표

모든 일 2024. 5. 25. 12:27

최근 강형욱의 충격적인 인성, 갑질 논란이 있었는데요. 강형욱 부부가 직원들을 괴롭히고 반려견을 학대한다는 논란이었습니다.

강형욱은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전하며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자세히 해명했는데요. 강형욱 부부의 갑질논란 해명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형욱은 직장 내 CCTV 설치에 대해 "CCTV는 감시 목적이 아니라 안전을 위한 장치"라며 "직원뿐만 아니라 외부인도 자주 드나드는 공간이기에 CCTV가 필요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초기에는 CCTV를 설치할 계획이 없었으나, 안전 문제와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설치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 직원들은 CCTV 설치가 자신들을 감시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하며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형욱은 "모든 직원이 불편함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며 CCTV 운영 방식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형욱의 아내는 메신저 감시에 대한 의혹에 대해 상세히 해명했습니다. 그녀는 "초기에는 직원들이 개인 PC 카톡을 사용했지만,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메일 주소를 통일하고 회사 메신저를 도입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도입 과정에서 메신저 대화 내용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일부 직원들이 회사와 가족을 조롱하는 내용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메신저 감시에 대한 동의서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강형욱은 "직원들의 사생활을 존중하며, 불필요한 감시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메신저 사용 정책을 더욱 투명하게 운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형욱은 직원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단호히 부인했습니다. 그는 "직원들에게 폭언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오히려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강형욱은 "직원들과의 갈등이 있었다면, 이는 소통의 문제로 인한 오해일 수 있다"며 앞으로는 더욱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리해고와 관련해 "회사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불가피하게 일부 직원들과의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결정은 쉽지 않았지만, 회사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강형욱은 반려견 레오가 대소변에 범벅된 채 방치되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는 "레오가 마지막에 많이 아파서 움직임에도 대소변이 나왔다"며 "집에서 돌보기 어려워 회사로 데려와 돌보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레오는 병세가 악화되어 자주 대소변을 실수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방치된 것처럼 보였다는 것입니다. 강형욱은 "레오를 돌보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은 미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레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하며, 앞으로는 반려견 돌봄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공사 중 직원들이 발암물질에 노출되었다는 의혹에 대해 강형욱은 "공사 중 불편을 겪은 직원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로 인해 발생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일부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강형욱은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공사 과정에서의 안전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명절 선물을 배변봉투에 담아 준 것에 대해서는 "편의점 비닐봉투를 사용한 것이며, 그 어떤 의도도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명절 선물을 더 정성스럽게 준비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직원들에게 더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강형욱 부부는 이번 해명을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명확히 하며, 앞으로의 개선 방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들은 "모든 직원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반려견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더욱 강화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강형욱 부부는 "이번 일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나아가겠다"며 "항상 진심을 다해 행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