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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15,000원을 추가 지원해주는 거 알고계세요? 취약계층 130만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추가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전기요금 추가지원 발표영상을 확인하세요!
전기요금 지원 내용
한동훈 대표는 "1만5000원의 추가 지원은 4인 가구의 하계 전기요금이 약 7만5000원인 점을 고려해 책정된 금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취약계층 가구는 이미 정부 보조를 통해 하계 요금 할인 및 에너지바우처로 약 6만원을 지원받고 있으며, 이번 지원으로 전기요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 지원은 기존의 에너지바우처 예산을 활용하여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적자 부담을 가중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한 대표는 또한 "반도체특별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며,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송석준·박수영·고동진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당론으로 강력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추가 설명
한동훈 대표는 "혹서기 동안 취약계층의 전기요금이 사실상 '0원'에 가깝게 지원될 것"이라며 이번 지원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발표는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대표가 필요성을 언급한 후 빠르게 이루어진 결정입니다.
주요 시사점
이번 전기요금 지원 정책은 역대급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입니다.
반도체특별법 추진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이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을 도모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핵심 요약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30만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요금 1만5000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에너지바우처 예산을 활용하여 한전의 적자 부담을 덜면서 진행되며, 취약계층 가구의 전기요금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반도체특별법을 당론으로 강력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